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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일기

2012년 5월21일 월 덥다. 많이 더웠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지금까지 지쳐있다.


기념할 만 한 날이라 전화로나마 이야기 하고픈 이를 찾았더니 소식이 감감하고

일은 첩첩산중속을 직돌진하고 있으며

너무 피곤한데 잠은 안오는 이상한 현상을 겪고 있는 요즘 밤이다.


just think of me...i'll be there


멋진 가사.

14년 전에도, 작년에도 올해도 좋아하는 노래다.

이런 명곡을 사람들은 왜 모르는 걸까.

나만 듣고 싶은 마음과 이 좋은 노래를 알려주고픈 마음 두 개가 부딪히네.

하하

오늘 밤은, 내 생각하라고 다정하게 노래불러주는 이 아저씨들과 같이 해야 겠다.

아 진짜...

너무 아줌스럽네, 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