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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gorillaz-clint eastwood


the family에 삽입되었는데 뽕짝스타일-쿵 따따 쿵 따-리듬에 낄낄 거리다가 결국 저장해서 듣고 있다

미국유명배우들로 만든 영화는 미국영화같지 않은 것이 특색이다

배경이 프랑스라서? 감독이 뤽베송이라서?


아빠만 행복한 가족의 두근두근 인생

가족 모두 스펙타클 스릴한 인생을 보내고 있으나 원인은 아빠


부모로부터 독립해야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구나 를 생각했지만 

부모에게 배운 생활방식 사고방식으로 독립해봤자

별 다른 아는 것 없을테니 

이게 유전자고 디앤에이고 가풍이고 역사고 전통이고 팔자이지 뭐겠는가 싶다

자식의 팔자?를 바꾸기 위해 부모가 하는 최소한의 노력은 학교에 보내는 것

다양성에 노출시켜 선택지를 넓히도록 도와주는 것


애들에게 <네가 선택하는대로 살게 마련이다>를 말해줘야 한다


재미있게 보고 별 생각을 다한다


수틀리면 수퍼를 폭발시키는 매기와 

부인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만쪼니의 일처리 방식은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보고 배워야겠다


좋은 말한답시고 남의 일에 참견하고 비평하는 습관은 버리자

달궈진 숯을 언제 먹게될지 모르니까


나는 재미있게 봤고 극장에서 안본게 아쉬운데...다른 평은 별로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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