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틈에 나타난 비포장길!
보기엔 매끈해도 다카르랠리 못지 않을 거다. 핸들링을 시험하고 싶다면 이길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멀리 말떼 도 보이지만
잘 안보이지만 아마 말타고 가는 사람이던가
그렇네
말타고 가면 좋을 듯 한 길을
달리고 덜컹
달리고 덜컹
비루먹은 말떼인가?
아니...좀 이상한데?
...크다! ㅎ흔해빠진 조랑말이 아니라 이 집 말은 왠지 더 크다!
멋짐!
그래서 다시 한 번 찍고
차가 오니까 횡단하는 머리도 찍고
* 머리 : head가 아니라 말
말 가족도 보고~
사파리 시간은 끝나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달린다...언제까지 달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