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방문하는 대통
마포구 용강동 인근 한강변에 녹색 띠 등장
나름 목적이 있겠지만
4대강 (대운하) 어쩌고 실패가 4개 강(근처)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되었음을 상쇄할 목적이 가장 크겠다.
이미 내부 문건으로 왜 이 사단이 났는가가 결론 났겠지.
저가 무슨 원시시대 황제도 아니고 치수로 국태민안을 꾀하다니, 참...구약성서다운 CPU랄까.
웃기는 게, 왜! 와이! why 몰래 가나?
ㅎㅎㅎㅎㅎㅎㅎㅎ 웃겨서~~~
대대적으로 홍보도 못하고 몰래, 엠바고까지 부탁하면서, 일본에서 먼저 터트려 국민 반응을 보고 간보고 찔러보겠다-는 잔머리.
아-진짜, 이런 남자 최악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남자를 공식적으로 알게 되다니...비극이다.
세익스피어에게 5 번째 비극으로 <알고 싶지 않은 인간종류를 알게 됨>을 써 주십쇼-부탁하고 싶네.
그나저나 귀중한 독도카드를 녹차라떼 땜에 썼으니~ 더 이상의 큰 사건은 없다고 보는 거겠지?
환율도 1100원대로 떨어진다 하고...훗.
저가 봉황의자에 앉았을 때 돈 챙기고 힘 부려보고 내키는대로 다하니 원이 없겠다.
남이야 뭐라 하든 말든 뭔 상관? 나는 내 갈길로 갈란다~라는 이명박의 후안무치 는 참으로 경이롭기까지 하다.
황제는 무치라 했지만 그것은 똥싸고 교접하는 데 있는 무치이지 인간된 도리를 못하는 것은 선후역사에 치욕이다.
인간의 이력서에 빨간 줄 죽죽 긋는 것.
가카쉐이는 그런 걸 알려나-아무거나 무치니 모르겠지.
독도를 몰래 방문해서(깜짝쇼 하고)
-뭐? 내 나라 내 땅인데 가고 오는 거 왜 일본에게 말해야 하냐고?
제일 먼저 안게 일본 언론이다. 일본에는 통고해주고 국민에겐 역사상 처음 방문하는 대통령이란 타이틀로 뉴스 보게하고~
역시, 왜놈일세. 반도인이 된 기분이 이거구나. 나도 모르게 식민지인이 되어버린 이 기분...1945년에 없어진 줄 알았는데 2012년에 알게 되었다-
이대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보인다.
과연, 독도발도장이 녹차라떼를 극복 할 수 있으려나?
지랄이 풍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