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일기
바그노르1
sarnaerose
2015. 7. 4. 19:43
6월27~28일
단합대회?
울란바타르<->바그노르
울란의 회사에서 다 함께 모여 출발 후, 날라흐 를 지나 날라흐에 새로 오픈한 오르길 수퍼마켓에 들렀고 (사람들 바글바글 ㅋ-)
그 이후의 사진들이다
처음에 사진찍을 생각을 안해서 빠진 과정이 많다
*자히랄 : 욕이 아니라 사장님 의 뜻이다
앞차에 8명이 우리 차에 5명이 탔다.
담장이 보이기에(별스런 시설이라) 찍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는 칭기스칸 동상 관광지였다
관광지 이름은 모르겠고
근처의 알록달록 노점에서 호쇼르를 (호쇼르: 튀김고기만두) 먹고가자는 모두의 의견에 따라 나도 내리고
예닐곱군데의 가게 중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미인주인이 호쇼르를 맛있게 해서 잘 먹었다.
역시 호쇼르는 피 맛! 바삭고소한 만두 피가 일품이었다
호쇼르 가게에서 바라본 어울릉 에지(테문진의 엄마) 동상이다. 너무 멀어 잘 안보인다.
호쇼르 가게에서 바라본 칭기스칸 동상이다. 찍은 위치에서 약 1 km 쯤 되는 것 같다.
폰카메라를 줌인했다
휴게소도 지났겠다, 달려본다.
달린다. 풍경이 바뀔 때 마다 한 장씩 찍었는데 거의 같은 느낌이라 지루하다.
달리다가
저속...양들은 자동차가 오면 도망가기 때문에 주행에 편하다.
양떼들도 보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면서
달리고
달리고
달리다가
약간 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