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국내 유일의 그레비 얼룩말 ‘젤러’가 3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해, 위령제를 지냈다고 7일 밝혔다.
...킥킥 웃고 말았다.
장수한 젤러, 역시 독신도 괜찮다니까. 음음.
많은 결혼 지망생들이 도끼눈 만들 말이지만,
옛날 스파르타에서는 적령기 남자가 싱글일 경우에는 세금을 더 많이 내는 법도 있었다지만
(그러고 보니 한국도 그런가? 세금공제를 받을 길이 없으면...연금 계산에서 이미 기혼자들이 세금을 더 많이 내는구나...)
역시 사람은 살게마련.
독신 최고~
젤러의 서방잡은 뉴스보다 독신으로 장수만만세 한게 더 포인트로 읽혀진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