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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가카께서, 힘든 서민들과 일자리 없는 청년들 걱정에 무려 잠이! 안온단다

최신 유행어를 들려주고 싶다.
지랄하고~자빠졌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220181205041&p=yonhap
너무 재미난 기사라서 덧글이 11200개가 훌쩍 넘어버렸다.
11년12월21일 11시11분 현재 20530폭풍덧글~ㅋ

나도 두 개 쓸 수 밖에 없었던게, 누군가의 글에 추천 누르려 암만 찾아도 없는 거다.
<가카는 서민생각에 잠못이루고 나는 가카생각에 잠못이루고...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인가?>
라는 내용이었고 내가 약간 각색했다. 기억이 잘 안나서.

너무 거대한 환상에 살고있는 사람을 보니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철학으로 현실을 도피하고 싶어진다.
전국민을 정치와 철학에 눈뜨게 해주신 가카.
총 한자루와 함께 안중근이 되고 싶다는 사람도 등장했다.
간절한 바람이 너무 세게 느껴져서...식민지시대에 살고 있는 기분이다.
치과에서 잠깐 뿌리깊은 나무를 봤는데 지금의 외교부가 하는 말을 그대로 하는 조정신하들이라 많이 놀랐다.
중화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 당시는 민족주의같은 게 없었다지만 대체 백성을 뭐로 생각했던 걸까?
우리도 양반 농민 이런식으로 배우지 말고 귀족과 노예로 배워야 하는 거 아닐까
자꾸 착각하게 된다.
농민, 상민은 노예가 아닌것 처럼.
농민하면 왠지 든든한 기분이지만 농노 하면 비참하게 느껴진다.
조선의 농민은 농노에 가깝지 않은가? 그동안 한국역사를 멀리해서 문제네.

가카는 나꼼수를 조지기로 굳게 마음 먹고 칼을 휘두르고
나꼼수는 쫄지마 씨바! 외치며 온몸으로 칼을 맞고
녹두장군 되지 않아야 할텐데.

권력을 발바닥에 깔아야 한다.
위아래를 찾고 법관의 품위를 높이사며 중립을 노래하면서 스스로 지성인의 현신이라 믿는 사람들.
왕정을 왕보다 더 옹호하고 지키려는 사람들.
자아를 어디서 찾는 지 모를일이다.
아마 이런사람들이 종교를 갖고 우상을 숭배하겠지?
이것도 오류이긴 한데, 맞는오류인것 같은데 말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내용으로 뉴스가 종일 떠든다.
같잖은 이야기가 쉬지도 않고 나온다.
김정일은 김정일, 선거부정은 선거부정.
대한민국의 모든 부정부패비리는 가카가 몸통이고 그 끈들을 다 쥐고 계시다.
내 생활에는 이 문제가 시급하다, 뉴스야.
제발...바람잡이좀 그만해라. 
토할 것 같아.

 



명박가카를 위해서 덤으로 선물셋트 풉니다
박영선 의원한테 욕하는 가카 http://www.youtube.com/watch?v=TgBVjzh6HOU
BBK는 내가 설립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z8J_t4tpqwo
BBK 내꺼면 사퇴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REplpR8tHn0&feature=related
난 솔직히 내가 할려는 사업 뭔지 몰라 http://www.youtube.com/watch?v=wr04607nDsE&feature=related
00:52|삭제신고


군정복 입지 않은 사람은 거수경례안하는 거라든데. 내가 잘못알고 있나?
오래전 동발영상이지만 재미나길래 수집했다.
그러고 보니 YTN동발영상도 엠비가 없앴다는 거짓말 같은 사실이 있다고 한다.
창피한 걸 아는 건지 자기 말고 다른 사람에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에 대해 화를 내는 건지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