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큰 뜻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는 정씨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나라는 왕을 백성이 뽑는다.
새 왕을 뽑을 때 등장한 이씨가 왕이 되고자 백성에게 <내가 왕이 되면 모두 돈벌게 해주겠다아~>는 공수표를 날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정씨는 이씨의 사기행각을 밝히고 목청을 높였으나 백성들의 부자되고 싶은 마음을 간과하여
그만 거짓궤변을 늘어놓는 자 라는 누명으로 관직을 박탈당했다.
이씨가 백성들의 추대를 받아 왕이 되고 이씨는 자신의 오랜 야망을 실현하고자 요소요소에
뜻을 같이 하는 자들을 자리에 앉혔다.
왕과 그 무리들은 4년 내내 돈벌기에 형안이 되어 갖은 수작질을 하였으나
오랜동안 나라와 국법을 상대로 장사하던 이씨의 수완에 국법에 저촉되지는 아니했다.
음...좀 귀찮네. 동화로 한 번 써보려 했더니...기운나면 또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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