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다이나믹 서울시장재선거

서울시장선거가 이틀남았다.

정신없는 선거판이다.
재미도 있었지만 이젠 좀 지겹고
다만 흥미로운 것은 한나라의 각종 비리종합선물세트를 받은 것 같다고나 할까.

어찌나 아름다운 말만 골랐는지 한나라...

김재호판사도 자위대창립행사 참석을 옹호하는 건가?
부인을 지지하는 행위를 넘어선 신조있는 행위같다.
일본을 여행하는 것과 역사의식있는 것은 다르다. 

나경원후보 뿐 아니라 김판사의 역사의식도 의심스럽다.
역사의식없는 자가 어떻게 국민을 대변한다는 말인가.
국가공무원 9급7급도 국사시험을 본다. 
5급은 역사 시험이 없다.

이따위가 무슨 고위공무원시험이야?
5급 이상은 한국이 미국, 일본의 시다바리나 해야 먹고 산다고 생각한다는 거냐?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해 
<한국의 경제관료들은 너나할 것 없이 숭미에 가까운 개방을 주장한다>
라는 평이 나왔다.
한국의 국비장학생으로 한국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은 현 랴오닝대학교 교수 권혁수는
(조선족이란다. 조선족의 선조의 공로는 중국공산당이 기억상실증으로 만들고 세뇌시켰다.
선조를 기려야지 후손을 대접하는 것은 문제다.)
중국의 동북공정론 토대가 되는 '고대 중국 고구려 역사 속론'의 공저다.

이쯤은 되어야 지식국민되는 것 아닌가?
이정도는 되어야 비리를 저질러도 그럴수 있지 하지,
박정희향수나 전두환 노태우가 아직도 무사히 살아 있는 것 보면 모르는지...
참, 모자라다...

김종훈은 미국에서 배웠어도 미국통상교섭을 유리하게 이끄는 방법 이런것 저술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한국은...
해방후 전범처리부터 잘못되어 많은 사람들이 정체성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아니군.
없는 사람들은 촌스럽게 애국을 말하고 있는 사람들은 위아더 월드~ 코스모폴리탄이구나.
...제트족이 꿈이냐.


있는 사람들이 돈 쓰는 것 뭐라 하지 않겠다.
사실 부럽기도 하고.
문제삼는 이유는, 네가티브 전략이 아닌 이유는 너무나 비도덕적이기 때문이다.
나후보나 그 남편에게도 같은 말을 하고 싶다.

그러는 너는?
이라고 묻는 다면, 없어서 당당하오! 말하리라.



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아보자, 죽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