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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랙시트 를 보고 1.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을 고만 한심해해야겠다2. 가난은 국경을 초월한다3. 강요된 배려는 혐오증오를 만든다4. 배려는 인성에서 나온다5. 교육은 교양인을 교양인으로 허영인을 허영인으로 만든다6. 교육은 개인의 인성을 돋보이게 할 뿐이다7. 허영을 배운 사람들은 금발찌 자랑하는 노예가 된다8. 교양을 배운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9. 계층은 인간의 본성에서 만들어진 것이다10. 약자가 리더되는 것은 조직에 좋지 않다 상대의 배려를 기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몸살 휴가나와 병 걸리면 상당히 화가 난다이제서야 알게 된 게 미련할 정도인데 한국오자마자 감기몸살로 1주일, 회복후 2~3일 간격으로 근육통에 시달리다오늘 본격적으로 다시 몸살기운을 느끼고는 아 인생 참, 거시기 하구나 싶다그나마 다행인건 더운 나라로 다시 나간게 아니라는 거? 일도 제대로 못보고 감정적으로 너무 힘든데다 오늘 다녀온 병원은 좋지 않은 이야기만 한다시장에서 본 애호박은 개당 2,000원, 표고는 한 근에 5,000원인데 중국산이다된장찌개 용 장보기에서 12,000원을 썼다양파 소묶음 4,000원, 두부는 집에 있고, 콩나물 떨이 2봉 1,000원, 감자 작은 봉지 3,000원, 느타리 2,000원사두면 두 어번은 더 먹을 수 있지만 15,000원으로 고기 한 근 못사다니!아무리 설날 특수라지..
hanggai-xiger xiger
가을 중 하루 어제 백화관에 들러 냉면을 먹었다쫄면보다 조금 가는 면에 소고기, 닭고기 고명이 올려졌는데 국물이 적어서 섭섭했다겨자와 식초를 넣어 섞어주는 서비스가 신기하달까메뉴를 찍을 수 없다는 종업원의 말에 대충 살펴본 것을 후회하고 있다식사하는 동안 음악을 듣게 해 주는 것, 식사끝난 후 바로 식기를 치워 가는 것이 맘에 든다종업원이 미인이기도 하고 호스텡 노로에 다녀왔다학교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는 캠프였는데 아마 내가 최고령이 아니었을까느슨한 일정에 바람많은 골짜기, 황량한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이름과 다르게 자작나무는 별로 없다는 게 함정타히 말은 야생마라는 것도 놀랄만한 일이다당나귀처럼 생겨가지고 순둥이가 아니라니 거참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는 건 인간사뿐 아니라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인가보다당나귀 성질이 ..
새로 배우는 것 모르는 분야 일을 맡아 요 1달동안 고생중이다설비일자무식자를 가르쳐 공사해야하는 관련업체 분들이 더 고생이겠지만 침침한 눈으로 멍때리는 머리로 새로이 뭔갈 배우자니 힘에 부친다 차폐-방사선 차폐와 전자선 차폐가 있다. 보통은 전자선 차폐가 더 공정이 많고 비싸다내부공사-각목으로 기둥대고 석고보드 붙이는 건 내 경험, 요즘은 metal stud라는 말을 쓰네? 페인트-스프레이가 더 좋은 줄 알았는데 롤러나 스프레이나 결과는 같단다.내 생각에 작업결과가 좋으려면 기술자에게 체력이 있어야 한다차폐문-비싸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비싸다 설치비용을 보면 헉차폐 유리-연유리말고 납유리라고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전도성타일-정전기를 흡수하는 타일이라는데...자동평활시멘트-저절로 수평이 맞춰지는 시멘트다 세상이 참 좋..
taylor swift-last kiss
delbert mc'clinton-she's not there anymore
joel xavier & ron carter - mo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