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꼼수 들으면서 웃고 주먹쥐고 일어서! 해야 하는거 같다만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1209122545§ion=01&t1=n 드디어 한 말씀 하신 분이 나타나셨다. 공감. 그런데 한편으로는 궁금하기도 하다. 사람은 언제 행동하는 걸까? 정부와 그 수장이 여태까지 한 일은 탄핵을 너댓 번 받았어야 하는 건데 아무 행동이 없다. 그 계기가 될만한 사건은 어디에 있는 걸까. 오늘은 17일. 12월도 반이 더 지나갔고 날은 겁나게 춥고 오늘도 반에프티에이 시위가 있었을 텐데 나는 따뜻한 집에서 귤이나 까먹고 앉았다. 재미난 그림들 마실까 말까...고민하게 만드는 컵 날마다 사건인 정치 사회면 이상득이 부하직원 단도리를 잘, 못했다는 점에 분해,하며 사과를 하는 것 같다. 나이가 74센가76센가 그렇다. 울 아버지 왈, 똥개는 밥줘도 똥 보면 주워먹는다고 돈 보고 쫒던 인간은 나이먹어도, 부자래도 돈에 환장한다. 중국어선 조사하다 해경이 흉기에 숨졌다. 강용석이 우국지사로 분해 항의성 일인시위를 했다. 검찰이 10.26디도스 공격을 다시 조사한단다. 경찰은 죽 쒀 개준다는 말 할 정도로 열 받아있다. 민주당 어쩌구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 누군지 이름이 잘 생각안난다.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런다. 박태준이 사망했다. 속보로 1시간 정도 노출되었나... 누군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고 우리집 저녁 식사대화에도 나오지 못했다. 시대를 쓸고 다녔던 남자였는데 초라하게까지 여겨진다. 인생이.. 일도 얼추 끝나고~ 입찰하나가 끝나고 조금 여유 있다 싶었더니 새로운 일거리가 또 생겨 전화통 옆을 떠날 수 없다. 이참에 의료기기에 대해서 아~주 얕고 넓게 알게 되었다. 건강이 가족에게 선물 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이 되어서 너도 나도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느라 돈을 많이 쓴다. 그래서 의학지망생들이 많은 거겠지. 의사도 좋지만 요새는 장비다루는 기술자들이 더 괜찮을 것 같다. 나처럼 주사나 피부 속 보는 일에 기겁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더 낫다 싶다. 나는 입 안 보는 것도 싫어서 치과의 임플란트 시술과정사진을 예고없이 보여주는 간호사에게 화낼 뻔 했다. 공학과 의학, 심리학을 동시에 이루다... 멋지네~ 그래도 준비하면서 생각하는 건 내가 이 장비들을 쓸 일은 없어야 겠다 다. CRRT장비는 치료가 아니라 생명유지 .. 오늘의 웃긴 뉴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208014001 수말 여럿 잡은 ‘팜므 파말’ 눈감다 서울대공원 국내 유일 그레비 얼룩말 ‘젤러’ 32년 독수공방 마감 서울대공원은 국내 유일의 그레비 얼룩말 ‘젤러’가 3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해, 위령제를 지냈다고 7일 밝혔다. ... 킥킥 웃고 말았다. 장수한 젤러, 역시 독신도 괜찮다니까. 음음. 많은 결혼 지망생들이 도끼눈 만들 말이지만, 옛날 스파르타에서는 적령기 남자가 싱글일 경우에는 세금을 더 많이 내는 법도 있었다지만 (그러고 보니 한국도 그런가? 세금공제를 받을 길이 없으면...연금 계산에서 이미 기혼자들이 세금을 더 많이 내는구나...) 역시 사람은 살게마련. 독신 최고~ 젤러의 서방잡은 뉴스보다.. FTA 미국-캐나다 어찌 되었나 볼까? 한미FTA 을사조약이 쪽팔리다...진짜 주먹이 부르르! 을사늑약!! 10.27 조갑제 chogabje1 서울시장 선거결과는, 李明博정권이 국가이념을 경시하고, 체제수호의 武器(헌법과 진실)를 버리고, 敵을 편드는 從北세력과의 싸움을 피하고, 그들의 惡行을 덮어주고, 그들에게 영합해온 결과. 국민들은 좌경언론이 만든 '아름다운 환상'을 보고 찍은 것이다. 박이 이겼고 조옹의 한 말씀에 트윗하려 했더니 트윗연결이 원할하지 않단다. 음...원래 정치란 어제 한 행동을 바탕으로 오늘 보여주는 내일에 대한 비젼에 콜 하는 겁니다요~, 옹.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