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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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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이 끝났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총선이 폭풍처럼 휘몰아쳤다.몇 석을 어느 당이 확보했는가에 초점이 맞춰졌다기 보다는 투표율이 몇 %인가가 더 중요한 이상한 총선이었다.투표율이 높으면 여러가지로 좋은 건 맞지만, 의석을 많이 확보하고도 투표율이 낮아(목표치보다)대패론이 대세다.내 생각에도 지긴 진 것 같다.민주당이 왜 정권심판 론을 정책으로 삼았는지 이해불가할 뿐,정권 심판은 나꼼수가 말 하는 것이고 민주당은 하던대로 정책을 내야 하지 않나?총선을 혁명으로 이끌려고 하니 가뜩이나 제자리에 있고픈 사람들이 얼마나 겁먹을까.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잊은 것 같다.뭐...알아서 잘 하겠지. 안타까운 건, 트윗에도 올렸지만진보당들이 치열한 고민으로 만든 정책을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가 수용..
트리 하우스
2초만에 티셔츠 개기 설명 영상-팔을 교차한다 내가 해 봤는데 그리 깔끔하게 되지는 않는다. 빨래를 잘 널어놔야 하는 기본 조건이 필요하다.빠른 방법은 알았지만 그냥 천천히 손 다림 하면서 개는게 더 깨끗하다.빨래개는 거에 속도가 나서 뭘 어쩌겠는가...라는 속 편한 생각을 하고 있다.집안일이 은근히 노가다라 어떻게 해도 양이 많으면 힘들다.천천히 해도 똑바로 되는 게 더 기분 좋다. 하도 빨라서 동체시력은 깜도 없는 나에겐 신포도였는데~~ 어느 분의 소개로 알게된 동영상!감사할 뿐.알고나면 별거 아닌 기술이지만, 인류애를 느끼게 하는...T^T 좀 과장일려나? 움하하하하이 기술을 공개하신 분은 가정의 날에, 인류의 생활향상을 위한 업적으로 금상을 드려야 함이 마땅하다!
power 사람이 사람을 살리다 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724077 오유에서 얻어옴 작성자 : 때(별) 2012.03.18.01:57:47
big bang big boom
Meditation with 3 Giant antique Tibetan Singing Bowls-생각하는 소리
big bang theory 3-23 진짜로 인류는 달에 다녀온걸까? @@;;
나경원이 여성정치인에 대한 성추행 발언에 열받다 드럼 연주를 좋아하는데 오늘 트윗으로 소개받았다. 좀 더 씨원~한 거 였으면 하지만 이정도로 만족하자. 하드한 메탈을 듣고싶네. 나경원이 남편이 기소요구 혹은 기소압력을 행사했다는 증언을 박은정 검사가 했고 나경원이 오늘 그에 대한 기자회견을 거창하게 치뤘다, 대체 왜 여성코드를 넣은 걸까? 삼국지카페의 힘을 의식했을까? 선거포스터에 어린애 안는 사진 넣는 것이 공식화 된 것 처럼 드디어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는 것을 강조하는 게 시대의 흐름이고 오래 이슈를 끌고 갈 수 있다고 본 걸까? 이 여자에겐 여성의 자존심도 없는 건가? 하긴...강용석이 전통적 남자다움을 포기하고 인간의 한 종류임을 선언하기도 했으니 나경원이 여성의 우아함을 버리고 인간의 한 종류임을 손 들 수 있기도 하다. 그래도... 그래도,..